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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스튜디오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 잡화
- 2021년 4월
- 2명
- 신지윤
- 0.2억(2021년)
- 0.02억(2021년)
- Seed
- IR준비중
최종 게시일:2022.12.07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앙코르, 솔티스튜디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갑니다
공연/전시의 폐현수막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폐현수막으로 탄생시킨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디자인
풀고 싶은 사회 문제
폐현수막은 소각 시 발암물질을 발생시키기도 하는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이며 특히 문화예술분야에서 많은 양의 폐현수막이 발생하고 있지만, 주최측은 이러한 문제를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 및 전시의 주최측에서 현수막을 게시하지만 대부분 제대로된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폐현수막이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처리 된다는 사실을 주최사와 공연전시장 모두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솔루션
공연이나 전시에 쓰였던 폐현수막을 가방, 지갑 등 패션잡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예술’이라는 솔티스튜디오의 미션을 통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주최자와 창작자들에게도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하고자 합니다. 솔티스튜디오는 공연 및 전시 홍보 현수막을 주최측의 허가를 받은 후 수거, 세척하여 만든 재활용원사를 사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킵니다. 문화예술행사 주최측 및 창작자들의 폐현수막 기증을 통해 자체 상품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을 판매를 진행하거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여 납품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새활용을 염두한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고 수거 후 상품제작까지 하는 자원순환 사이클 구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문화예술산업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1년간 문화예술 관련 기업들과 10회 이상의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000㎡ 가량의 현수막을 수거 후 제품으로 제작, 약 80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했습니다. 나아가 솔티스튜디오는 새활용을 염두한 현수막을 직접 제작한 뒤 수거 후 제품으로 완성하는 현수막 업사이클링 개런티드 캠페인을 확장하여 문화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주체들이 자원순환 사이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자 합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