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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창작소
장애인과 함께 웹툰을 만드는 스튜디오입니다
- 2019년 11월
- 5명
- 김성현
- 6.0억(2021년)
- 3.0억(2021년)
- Seed
- 3.0억
- IR준비중
최종 게시일:2022.08.17
안양시 관광홍보물
유명웹툰작가의 저작물 활용
참여중인 유명작가
김성모 작가, 최해웅 작가
풀고 싶은 사회 문제
'이태원 클래스', '경이로운 소문' 등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웹툰 하지만 취약계층 웹툰작가는 단 한명입니다.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콘텐츠의 본질을 통해 다양성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유명플랫폼의 '도전만화'를 비롯 수많은 공모전을 통해 웹툰작가를 희망하는 인원 '100만!' 전문학원 수강, 스튜디오 취직 등 비취약계층은 숨쉬듯 쉽게만 닿을수 있는 '데뷔'의 꿈! 하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모든 이유에서 멀게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마저도 국가기관을 통한 아카데미는 단발성 이벤트, 취미활동에 그치기만 합니다. 다양성을 내포한 창작은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누릴 수 있는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교육의 부재로, 정보의 공백으로 누릴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솔루션
전문창작교육과 노하우전수를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는 다담창작소의 발걸음에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유명작가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웹툰이 콘텐츠 산업에 편입되어 세분화된 창작 과정으로 재편되어 유명작가 작품의 외주 작업, 유명드라마 제작사의 외주 작업 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창작교육과 멘토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글대본 작업, 각색 및 편집 작업, 채색 및 배경 작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취약계층의 전문교육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아울러 유명작가들의 인기캐릭터 등을 활용한 굿즈제작 및 판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이 접하기 힘든 콘텐츠 업계의 일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경험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
콘텐츠의 본질, 공감할수 있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
다담창작소가 담아내고 싶은 것은 편중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부모 가정으로, 탈북민으로, 시니어로, 장애인으로 바라보았던 그들의 이야기가 대중들이 공감하는 이야기가 되길바랍니다. 종합예술이라고 불리우는 콘텐츠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이야기는 적나라한 사실적이며 참신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것이죠, 청각장애인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 작가 이수연씨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불쌍한 사람들이 아닌 자신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갖춘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