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중 1/3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고, 이 중 55%는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데, 이에 반하여 10명 중 1명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조공정에서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업사이클링 하여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버려지는 맥주 부산물, 식혜 부산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푸드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업사이클 푸드협회의 멤버가 된 리하베스트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을까요?
업사이클링 및 F&B 산업, 환경보호와 순환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이 영상의 시청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