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의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3년간의 성과 보상, 그리고 졸업.지원이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넘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간 기업들이 있습니다.서류상의 숫자를 넘어, 땀 냄새나는 현장에서 확인한 '진짜' 변화의 기록.[현장:ON]이 SPC 졸업 기업인 맘이랜서의 '오늘'을 만나러 갑니다.사회성과인센티브(SPC) 3기 참여 기업으로 현재는 졸업 기업이 된 ‘맘이랜서’는 2022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기금 우수성과 창출기업으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사무실 곳곳에 걸린 현판들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말해주듯 자리하고 있었고, 그 공간에서 맘이랜서가 만들어 온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맘이랜서는 ‘맘잡고(momjobgo.com)’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력단절 여성(청년 여성 포함)과 시니어(55세 이상)가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무상 직업훈련, 일자리 매칭, 채용 연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교육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사업모델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됩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무상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맘잡고’ 플랫폼을 통해 직업훈련 정보와 채용 공고를 무료로 연결하는 사회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여기에 더해 경력단절 여성을 직접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교육, 일자리 연계, 직접 고용을 아우르는 사회적 사업모델을 실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맘이랜서 김현숙 대표에게도 고민의 시기는 있었습니다.그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사회적기업이 맞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했다고 말합니다. 소셜 미션을 세우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2026.03.27*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임팩트스퀘어의 IBR(임팩트 비즈니스 리뷰)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벌인다’는 말엔 종종 과감함이나 혁신 같은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 변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조직 안팎의 작은 자극 하나가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핵심은 그 신호를 얼마나 예민하게 감지하고, 실행까지 옮길 수 있는 감각을 갖추고 있느냐다. 이 아티클은 ‘지금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가’보다, ‘왜 우리는 아무 일도 벌이지 않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편집자글>변화에 반응하는 감각, 그것이 모든 시작입니다스타트업이 새로운 일을 벌인다는 것은 단순히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변화의 조짐을 포착하고, 기존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다음 단계를 그려낼 수 있는 예민한 감각에서 출발한다.최근 스타트업 생태계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투자 한파와 정책 변화, 산업 구조 재편이 연쇄적으로 밀어닥치며 많은 팀들이 예전과 같은 성장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어떤 조직은 위축되는 반면, 어떤 조직은 오히려 더 대담하게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인다.바로 그 차이가 궁금하다. 스타트업은 무엇을 신호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게 될까? 그 출발점이 되는 자극은 어디서 오며, 조직은 그것을 어떻게 감지하고 해석해서 실행까지 연결할 수 있을까?이 글은 스타트업이 그런 감각 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그 감각이 현재도 예리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함께 진단해보고자 한다.무엇이 스타트업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네 가지 자극의 유형1. 환경 변화 자극 : 정책, 기술, 시장 등 외부 환경의 변화가 조직에 새로운 적응을 요구하는 자극환경은 멈추지 않고 변화한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정책과 제도가
2026.03.20*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UndertheSEA(언더더씨)의 칼럼을 담고 있습니다. 번역은 현지화가 아니다현지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 언어보다 중요한 건 현지 소비자의 ‘지갑’과 ‘환경'아직도 많은 분이 ‘현지화(Localization)’를 단순히 ‘언어 번역’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앱 마켓에 번역만 해서 올렸다가 소리와 소문 없이 사라진 한국 앱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심지어 자본과 마케팅 능력으로 무장했던 회사들도 쓴맛을 봤죠.본 아티클에서는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통해 ‘진짜 현지화’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앱을 위한 고려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실패 사례 분석: 배달의민족한국 최초이자 1등 배달 앱 ‘배달의민족(BAEMIN)’의 베트남 철수(사업 축소)는 굉장히 좋은 케이스입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현지화’에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Image Source: Vietcetera마케팅은 A+, 비즈니스는 결국 낙제배민은 2019년 진출 당시, “이게 한국 앱 맞아?” 싶을 정도로 베트남에 녹아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서체 마케팅: 배민은 한국에서 먹혔던 전략을 베트남에서도 사용했습니다. 폰트 불모지였던 베트남에 ‘BM 다니엘체’를 만들어 배포했고, 이는 현지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디자인 상까지 받았습니다.정서 공략: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를 만들고, 에코백 같은 굿즈를 통해 젊은 층의 감성을 저격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는 베트남을 위한 기부도 하며 ‘외국 자본의 침략’이 아닌 베트남과 상생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도 줬죠.2023년 9월, 결국 배민은 사업 축소, 그리고 이후 철수
2026.01.23*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임팩트스퀘어의 IBR(임팩트 비즈니스 리뷰)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2025년 초, ‘Anti-Woke ETF’가 출시되었다. 고용 과정에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고려하는 S&P 500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는 이 상품은, "정치적 올바름(PC)이 주주 가치를 훼손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다양성 관련 정책을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그러나 출시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확인된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공격 대상이 되었던 기업들 대부분은 DEI 정책을 철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채용 공고와 신사업 보고서 내 ‘포용’ 관련 키워드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들이 외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포용 정책을 고수한 이유는 명확하다. 도덕적 당위성이 아닌, 비즈니스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Must have)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2025년 한 해, 기업들이 다양성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인재, 시장, 리스크 관점에서 살펴보았다.1. [인재] 인구 절벽 시대, '유휴 인력'이 아닌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기술 산업 전반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콘페리(Korn Ferry)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00만 명 이상의 인재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U 집행위원회 정책 연구에서는 유럽 기업의 70% 이상이 적절한 디지털 기술을 갖춘 직원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부족 분야가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 인재들이 강점을 보이는 영역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심각한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 고학력 인재의 유휴화 (Underemployment) 신
2026.01.16*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임팩트스퀘어의 IBR(임팩트 비즈니스 리뷰)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기업을 통해 우리를 다시 발견하다올해 임팩트스퀘어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차분히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업의 현재를 정리하는 작업에서 출발했지만, 자연스럽게 한 기업의 시작과 선택,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따라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투심 보고서에는 담기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들’을 마주했다. 창업자가 어떤 순간에 흔들렸는지, 조직 안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어떤 선택이 성장을 만들었고 어떤 판단이 정체로 이어졌는지—개별 기업의 생사고락은 숫자보다 훨씬 복합적인 이야기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 궤적들을 겹쳐보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몇 가지 패턴 또한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일해왔는지, 임팩트 액셀러레이터로서 우리의 역할은 어디에서 작동했고 어디에서 한계를 드러냈는지를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기업의 기록을 정리하는 일은 곧 우리의 철학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해 왔는지를 점검하고, 그 철학을 다시 선명하게 재정립하는 과정이었다. 이 글은 그 질문과 사유의 흔적을 기록으로 남기고, 초기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되풀이되는 어려움과 그 곁에 서 있는 우리의 태도를 생태계와 함께 묻고자 하는 시도다.우리는 그동안 어떤 기업에 투자해왔나? ✔ 필요조건: 산업·시장·사람좋은 스타트업의 조건은 분명하다. 산업과 시장의 가능성, 비즈니스 모델의 타당성과 혁신성, 그리고 대표자의 자질.이는 모든 투자자가 기업을 평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기본적인 관문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좋은 기업은 많다. 훌륭한 기술을 가진 팀도 많고, 의미 있는 문제를 풀고자 하는 창업자도 많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해야만 하는 기업인지, 우리의 자원과 역량이 그 기업의 성장에 결정적 차이를 만들
2026.01.02*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임팩트스퀘어의 IBR(임팩트 비즈니스 리뷰)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IBR 2025 2분기호의 주제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이라는 키워드를 마주했을 때, 번뜩 떠오른 심상 중 하나는 경북 영주에 홀연히 자리잡았던 STAXX의 모습이었다. 이전엔 없던 사람들이 새롭게 유입되고, 새로운 화두를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낯선 장소. 이번 아티클은 영주를 기점으로 지난 2021년부터 무려 5년 간 새로운 일을 벌여온 로컬 부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딘지 수상해보이는 액셀러레이터, STAXX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편집자글>STAXX, 그 오묘함에 대하여임팩트스퀘어의 뉴스레터나 IBR 콘텐츠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STAXX’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래서 STAXX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곳이에요?’라는 질문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STAXX는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일하고 있기에 정체성을 단번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예를 들어 STAXX 앞마당뿐만 아니라 조금 더 넓은 마당을 누비며 플리마켓을 열기도 하고, 반려견과 즐기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하고, 할로윈에는 지하실에 잭오랜턴을 숨기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책모임을 가장한 구연동화 모임과 국가대표 경기 관람 모임도 있었다. 물론 STAXX는 지역의 창업가를 돕는 액셀러레이터로서 로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광 스타트업 실증사업 및 브랜딩 역량강화 교육 등도 부단히 기획/운영해오고 있다. 이렇게 영역을 넘나들며 일을 하다보니, 언젠가 STAXX를 방문했던 누군가로부터 “액셀러레이터가 그런 일도 해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STAXX는 문화기획팀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그럴 때의 우리는 대답한다. &ldq
2025.12.12*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임팩트스퀘어의 IBR(임팩트 비즈니스 리뷰)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임팩트 비즈니스 영역은 목적 지향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때로 어떠한 개념들은 너무나 추상적으로, 그렇기에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예시를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고, 나아가 그런 예시들을 엮어낼 수 있는 핵심 카테고리 혹은 기준이 있다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번 아티클은 사회서비스 솔루션이 창출되는 대표적인 4가지 유형을 임팩트스퀘어만의 관점으로 정리해보고, 나아가 간단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글>[한 눈에 살펴보는 네 가지 유형]유형 1) 기존 사회서비스의 ‘전달체계’를 혁신한 사례유형 2) 기존 사회서비스를 ‘규모화’, ‘전문화’한 사례유형 3) 기존 사회서비스 ‘가격’을 혁신한 사례유형 4) 기존에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대상을 타겟한 서비스 사례유형 1) 기존 사회서비스의 ‘전달체계’를 혁신한 사례- 주식회사 나눔비타민주식회사 나눔비타민서비스명: 나비얌대상: 아동(결식우려 아동)사업개요: 결식아동과 식사지원가게(가맹점, 무상식사, 할인)를 중개하는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운영설립연도: 2023투자라운드: Seed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아동급식지원을 받은 인원은 약 27만 명에 달한다. 급식지원사업 중 하나로 아동급식카드가 있는데 식당,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사업이다.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은 방학 중, 방과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아동급식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아이들의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고 있다. 그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낙인감 경험마그네틱 방식인 아동급식카드는 전용 단말기가 필요해 결제
2025.12.05*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 법무법인 미션의 전문가 칼럼을 담고 있습니다. 법인을 설립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복잡한 법적 절차와 다양한 고려 사항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많습니다. 법인 설립 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첫 시작이 중요하다, 지분 구조 설계와 대표자 선정법인 설립 시, 가장 먼저 결정할 부분은 바로 회사의 지분 구조와 대표자 선정입니다.대표자는 회사의 대표이사 또는 단독 사내이사로 취임하여, 대내외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분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공동 창업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초기에는 대표자가 70~90% 이상의 지분을 단독 보유하시길 권합니다.초기에 왜 이렇게 높은 지분율을 유지해야 할까요? 투자 유치와 경영권 때문입니다. 여러 투자 라운드를 거치면, 지분은 점점 희석되기 마련인데, 처음부터 지분이 과도하게 분산되어 있으면 경영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도 대표자가 안정적인 지분을 단독으로 보유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자본금이 10억 원 미만인 소규모 주식회사는 등기 이사 3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이사회 없이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사가 1명 또는 2명만 있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이사가 1명인 경우에는 대표이사가 아니라 ‘대표자인 단독 사내이사’라는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만약 공동 창업자가 있어서 이사가 2명 이상이라면, ‘공동대표이사’ 혹은 ‘각자대표이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자대표이사는 각자가 모두 대표권을 가지므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동대표이사는 공동으로 합의하여 대표권을 행사하여야 하므로 신중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정관, 이것만은 놓치지 마세요1. 공고 방법부터 스마트하게회사는 상법에 따라 중요한 사항들을 공고해야 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일간신문에 공고문을
2025.11.14SOVAC(Social Value Connect)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실현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시너지 창출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국내 최대 민간 주도의 사회적 가치 축제로 시작했고, 2020년 팬데믹 때는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에 대한 정보와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해 왔다. 2024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주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로 확대되며 전국민의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SOVAC이 소셜 생태계를 대표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무대 뒤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뛰어다닌 사람들이 있다. 이번 SOVAC People 12월 인터뷰는 오늘날의 SOVAC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온 숨은 조력자들을 만났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행사를 주관하며 전반을 총괄한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 SK엠앤서비스,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요구를 부지런히 전달하며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담당한 임팩트스퀘어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만난 사람들 : SOVAC사무국(이하 소속 생략) 유민아PL, 조태호PL, 원선영PL, 안제헌PL, 권순진PL (이상 SK SV위원회) 김연주 매니저, 황현종 매니저, 양미정 매니저 (이상 SK엠앤서비스) 김민수 파트너, 김소선 매니저 (이상 임팩트스퀘어)SOVAC 사무국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랫줄 왼쪽부터 황현종 매니저, 김소선 매니저, 김민수 파트너, 가운데줄 왼쪽부터 권순진 PL, 양미정 매니저, 조태호 PL, 유민아 PL, 마지막줄 왼쪽부터 안제헌 P
2024.12.18Review : SOVAC의 지난 5년은 사회적 가치 생태계가 목도한 도전, 그 자체였다.임팩트스퀘어 대표 도현명 2024년은 SOVAC이 시작된 지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한,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라는 더욱 확장된 장에서 생태계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었던 뜻깊은 해였습니다. 더욱 넓은 분야의,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된 올해의 SOVAC은 참으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확장된 부스, 그리고 활기찬 행사장에 가득한 사람들의 미소와 대화 속에서 서서 문득 지난 5년 간의 SOVAC을 회상해보았습니다. 2024년 제 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코엑스 행사장 전경 2019년에 시작된 SOVAC은 ‘사회적 가치 생태계에서 활동 중인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들어보자는 제안과 논의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기업이나 SE, 비영리가 각각 뭉치는 자리는 이전에도 있어왔지만, ‘사회적 가치’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장은 여전히 생소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후, SOVAC이 무형의 기획을 넘어 실존하는 행사로 처음 론칭되었을 때, 서로가 같은 분야에 속해 있다는 느슨하고 추상적인 동질감이 비로소 눈앞에 구체적인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열리는 행사이지만 오랜만에 만난다거나, 드디어 만났다는 반가운 인사가 끊임없이 오갔던 것을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돌이켜보면 SOVAC은 바로 이 지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어 나가려 노력해 왔던 것 같습니다. 2021년 세상을 바꿀 SV 퀴즈쇼 시즌 1 반가움도 잠시, 2020년의 우리는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연결을 중요시하는 SOVAC과 우리 생태계에, ‘거리두기’라는 용어는 참으로 낯설고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SOVAC은 감사하게도 포기하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되기&rsquo
2024.12.09‘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함께 만든 사람들을 만나다. 지난 2019년부터 SOVAC은 해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생태계 발전과 개선을 논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후 5년간 성장 궤도를 거쳐 올해는 ‘Build a Sustainable Tomorrow-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규모를 더 키우고 확대된 가치를 담아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로 새롭게 탄생했다.언제나 그렇듯 혁신적인 행사는 주최사나 주관사의 힘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역시, 오래 전부터 이 생태계에서 직접 온몸으로 부딪히며 변화를 이끌어 온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이 함께 모여 이룬 값진 결과다.SOVAC People 9월 인터뷰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함께 만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특별히 이번 페스타에서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과 ‘지역에서 사람이 성장하려면’ 세션을 공동 기획한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장), ‘기업 재단은 어떻게 사업을 기획하고, 협업하는가? - 카카오’+’임팩트’가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네트워킹 티타임을 운영한 카카오임팩트 홍진아 테크포임팩트 팀장, 이번 페스타를 공동주관하고 ‘청년 크리에이터가 직접 말하는 패션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준비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홍승영 님,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라는 저서로 미니 북토크를 진행한 파타고니아 코리아 김광현 부장 네 사람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여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무엇인가요?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이번 페스타에서 다양한 주체와
2024.09.25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세계 최초 청각장애 K-pop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무대! H.O.T의 '빛'을 리메이크 데뷔곡 'GLOW'와 최근 발매곡인 'SLOW' 빅오션의 열정적인 무대와 응원의 메세지를 함께 만나보세요!!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