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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리트콜렉티브
티끌플라스틱을 재료로 퍼니싱 제품을 디자인하는 리퍼포징 스튜디오
- 2021년 6월
- 4명
- 최재식
- 0.9억(2021년)
- Pre - A
- IR준비중
최종 게시일:2022.09.14
로우리트콜렉티브 기업 소개 영상
버려지는 것들에서 곁에 두고 싶은 가치를 발견합니다.
로우리트콜렉티브의 티끌플라스틱 퍼니쳐 디자인
티끌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미니모빌
풀고 싶은 사회 문제
선별 체계 상 손바닥보다 작은 플라스틱은 분리배출을 해도 선별 비효율을 초래할 뿐, 결국 소각 또는 매립되어 버립니다.
분리배출된 재활용 플라스틱 145만 톤 중 선별 잔재물은 약 67만여 톤으로 46%에 육박합니다. 잔재물 처리비용은 연간 808억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배출자와 선별장 사이 티끌 플라스틱을 필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부재하여 이를 주 원료로 원료화 또는 제품으로 재생하는 기업도 매우 한정적입니다. 또한 업사이클링 제품군은 노동집약적 수공업 형태가 많기 때문에 수요층 역시 가치소비자 군으로 한정돼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의 솔루션
로우리트는 티끌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아트퍼니싱 디자인을 통해 환경에 무관심한 시민도 자원순환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티끌플라스틱으로 벤치, 아트퍼니처, 조명 등 일상에서 오랫동안 곁에 두는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또한 지역 내 '앰배서더'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종류의 티끌 플라스틱을 수집하고, 시니어 클럽과 협력하여 이를 분류, 자원화 합니다. 이 PCR 원료를 활용해 파트너 공장에서 생산, 폐기 단계에서는 회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티끌을 재자원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재 플로깅 키트, 화분 등 소품 위주로 자사몰, 편집샵 등에 유통되고 있으며, 기업 협업 프로젝트들을 통해 가구 등 중대형 제품의 시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추후 시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넓게 확장할 예정입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
로우리트는 티끌자원이 제 수명만큼 온전히 순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제품을 매개로 무관심을 관심으로, 관심을 일상으로 바뀌어 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재 누적 약 50여 개인 및 단체에서 약 3톤 이상의 티끌 플라스틱 기증을 통해 이름 순환자원화를 하였으며, 약 6톤 가량 탄소 절감을 했습니다. 또한 분류 작업에서 노인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해오고 있습니다. 로우리트는 현재 기업이 배출하는 폐 자원을 활용해 개별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가구 및 퍼니싱 아이템의 양산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업사이클링 제품에 아트를 더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더함으로써 2023년 글로벌 진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