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윤의 바이올린북 특집으로 제작한 ‘박지리 작가를 말한다, 그 세번째 시간에 만나는 2권의 소설!
겉으로만 보면 열아홉의 나이에 살인자가 되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 사회 안에 스며든 다양한 폭력의 그늘을 예리하게 그리고 있는 소설 ‘맨홀’,
그리고 오늘날 취업시장을 전전하는 많은 청년의 불안과 두려움을 그대로 담아낸 ‘3차 면접에서 돌발행동을 보인 MAN에 관하여’는 왜 우리가 박지리 작가의 작품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설명해주는 작품입니다.
사계절출판사의 김태희 편집팀장의 설명과 함께하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