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SOVAC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는
SE생태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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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Column] 로컬에서 청년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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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Column] 로컬에서 청년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사단법인점프 #로컬청년육성

지난해 가을, 제가 일하는 사단법인 점프는 국회에서 열린 입법박람회에서 ‘지방소멸에 대한 청년중심 지역 교육의 제도 및 행정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역소멸 시대에 청년과 교육을 통해 로컬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현장에서 오래 활동한 분들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습니다.그날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학 시절을 포함해 평생을 고향에서 살아온 안동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박명배 상임이사의 화두가 머리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는 외지 청년의 창업과 단기방문 중심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려는 것은 서울과 대도시 중심의 시각이라 지적했습니다. 지역의 문제는 지금처럼 규모의 경제를 지향하는 성장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구소멸은 규모의 경제에서는 단점이지만, 공동체와 사회연대경제로 문제를 풀어갈 때는 인구가 작은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청년과 만나면 함께 주민들의 필요를 채우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컬에서 주민들에게 배우고 행동하며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은 기성세대들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고, 이들이 사회연대경제 방법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구소멸 지역의 상당수는 소멸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우리의 정책은 어떻게 잘 소멸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장밋빛 미래만 이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에는 이미 그곳을 지키며 살아온 주민들이 있기에, 그들이 도시민들처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며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청년 정책과 로컬 사업이 실제로 지역 주민들의 삶에 얼마나 닿고 있는지 먼저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박 상임이사의 통찰은 점프가 해온 청년 사업을 다시 바라보게 했습니다.

2026.08.25
사회서비스 시장화 시대, 사회적경제조직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다

사회서비스 시장화 시대, 사회적경제조직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다

#사회서비스 #사회적경제 #돌봄

*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의 'VIEW'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돌봄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영리조직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일원으로서, 현재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직면한 환경을 돌아보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많은 연구와 자료에 따르면 사회서비스 시장화 정책이 도입된 이후, 보건·의료·돌봄 분야에서도 영리조직의 시장 지배력이 빠르게 확대 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서비스 분야에서는 영리기업과 개인사업체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가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병원 파견과 간병 분야 역시 지난 10여 년 동안 영리기업의 대형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일부 대형기업이 시장을 과점하게 되었고, 우리와 같은 사회적기업은 극소수만이 살아남아 힘겹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 사회적기업에 주어졌던 제도적 혜택도 사실상 효력을 잃었습니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35조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제공하는 의료보건 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행정안전부 예규 제324조)에 따르면 면세사업자 역시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금액으로 입찰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은 입찰 과정에서 법률이 보장한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사회서비스 분야의 사회적경제조직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할까요? 그리고 영리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순히 더 효율적이고 더 경쟁력 있는 조직이 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는 왜 존재해야 하는가? |  사회적경제는 왜 존재하는가우리나라 사회적경제 담

2026.08.21
조직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당근과 채찍을 넘어: 사회적경제조직의 동기부여 원리

조직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당근과 채찍을 넘어: 사회적경제조직의 동기부여 원리

#사회연대경제조직 #동기부여 #사회적경제

*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의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필자는 오랫동안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조직을 연구하고 강의해 왔으며, 현재는 사회적기업 현장에서 조직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민해 온 여러 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글이 사회적경제조직을 운영하는 관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조직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여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경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동기부여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적절한 물질적 보상이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즉 재무적인 성과가 우선이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물질적 보상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제가 만나온 많은 사회적경제조직의 관리자들은 한결같이 “사회적경제조직 실무자들의 이직률이 높은 이유는 물질적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딜레마가 존재합니다.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기 어렵고, 재무적 성과가 없다면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기도 어렵습니다. 마치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와 같은 문제 입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물질적 보상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 수는 없을까요? 특히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기 어려운 소규모 사회적경제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가 본질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까요?우리는 흔히 인간은 ‘당근과 채찍’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그의 저서 <드라이브 ;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에서 에드워드 디씨(Edward Deci)를 비롯

2026.06.21
[사회혁신챌린지] 아빠와 아이가 즐겁게 마음을 나누는 인형 깨우기 놀이, 라온이음

[사회혁신챌린지] 아빠와 아이가 즐겁게 마음을 나누는 인형 깨우기 놀이, 라온이음

#사회혁신 #부모아이소통 #감정표현

🏆 2025-2 연세대학교 사회혁신역량 교과목 영상 공모전 우수작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한 아빠라면, 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인형을 매개로 감정을 고르고 꽂는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는 정서 소통 실험을 담았습니다!

2026.05.12
[사회혁신챌린지] 니트족, 그들은 누구인가

[사회혁신챌린지] 니트족, 그들은 누구인가

#고립은둔청년 #니트족정책

🏆 2025-2 연세대학교 사회혁신역량 교과목 영상 공모전 우수작  니트족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청년’일까요?  고립·은둔 니트족을 회복이 필요한 개인으로 바라보고, 조기 선별부터 회복 루틴과 출구 설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정책 해법을 제안합니다!

2026.04.24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가”를 묻는 직업, 임팩트 연구자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가”를 묻는 직업, 임팩트 연구자

#임팩트연구자 #임팩트커리어 #질적연구

*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루트임팩트의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임팩트 연구자’라는 역할, 알고 계셨나요?임팩트 커리어를 탐색하는 분들에게도 다소 낯선 직무일 수 있습니다. 이 직무는 사회적 변화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을 깊이 조사하고, 문제의 구조와 원인을 분석해 변화의 근거를 만드는 연구 방법을 설계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다시 말해, 사회 변화의 흐름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죠.진저티프로젝트에서 6년째 활동 중인 연구자 홍승현 님 또한 청소년 도서관 설계, 자립준비청년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임팩트 커리어 실험실〉에서 ‘연구 기획’ 실무 코칭을 맡기도 한 승현님의 커리어 여정을 더 깊이 들여다봤습니다. 사회 변화의 최전선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문제를 정의해 나가는 ‘임팩트 연구자’의 실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이 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용✔ 임팩트 연구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반드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향후 전망은 어떨까요?✔ 연구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현장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임팩트 연구자’- 진저티프로젝트 6년차 연구자, 홍승현님의 커리어 이야기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진저티프로젝트에서 연구자이자 프로젝트 매니저로 6년째 활동 중인 홍승현 팀장입니다.Q. 현재 맡고 계신 역할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저는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청소년 등 다음 세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다루고 있습니다.*자립준비청년: 보호 종료 후 홀로 독립을 시작하는 청년**가족돌봄청년: 가족의 돌봄이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제가 수행하는 ‘연구’는 주로 질적 연구예요. 변화의 당사자 또는 이해관계자의

2025.12.05
성장하는 임팩트 조직의 3가지 경쟁력

성장하는 임팩트 조직의 3가지 경쟁력

*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사 루트임팩트의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임팩트 조직의 3가지 경쟁력‘임팩트 조직은 어떻게 돈을 벌지?’ 임팩트 커리어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 왠지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 조직은 돈을 못 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임팩트 생태계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조직이 많습니다.오늘 소개할 세 가지 경쟁력을 가진 조직은 후원, 투자, 협업, 판매 등을 통해 돈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 기준을 이해하면, 앞으로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임팩트 조직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성장하는 임팩트 조직의 3가지 특징1️⃣ 사회 문제 해결에 혁신성 가지고 있다특정 사회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푸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자원을 끌어올 수 있을 거예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을 요청할 수도 있고,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개인들이 지속적인 후원으로 서포트해주기도 하죠.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한 소셜벤처배리어 프리 기술을 개발하는 소셜벤처 ‘닷’의 경우, 대표적으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점자 구현 기술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배리어 프리 구현 기술을 통해 누적 300억 원의 투자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이미지’를 론칭하기도 했어요. (링크) 접근성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로 경쟁력을 가진 케이스입니다.정치 문제를 푸는 비영리 스타트업반드시 기술이 있어야만 혁신적인 것은 아니에요. 비영리 스타트업 ‘뉴웨이즈’의 경우, ‘정치’라는 뾰족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만 39세 미만 ‘젊은 정치인&rsqu

2025.11.16
사회문제 해결에 힘을 합친 ‘콜렉티브 임팩트’ 대표 사례 3

사회문제 해결에 힘을 합친 ‘콜렉티브 임팩트’ 대표 사례 3

#임팩트생태계 #콜렉티브임팩트 #사회적가치페스타

*본 콘텐츠는 SOVAC Together 콘텐츠 파트너 루트임팩트(임팩트닷커리어)의 아티클을 담고 있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발견한 임팩트 생태계 트렌드, '협력'👀임팩트 생태계 한눈에 보는 법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조직, 기관, 개인들이 모여 만든 분야. 우린 이걸 임팩트 ‘생태계’라고 불러요. 한 번쯤 들어봤지만, 막상 어떤 조직들이 있는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바로 떠오르지 않지 않나요?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던 이 ‘생태계’를 물리적인 공간에서 직접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8월 25-26일 양일 간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예요.이번 행사에서 임팩트 생태계에 어떤 조직들이 있는지, 실제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곳을 왜 ‘생태계’라고 부르는지부터 함께 살펴볼까요?🌍임팩트 ‘생태계’라고 부르는 이유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는 임팩트를 만드는 대기업 CSR 부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 투자기관, 학계, 청년 단체까지, 정말 다양한 유형의 조직이 모두 모였어요. 환경, 돌봄, 지역, 투자, 기술,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조직들입니다. 사회문제가 이렇게 다양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 참가자는 “임팩트 생태계라고 하면 비영리 조직이나 사회적 기업 정도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조직을 아우르는 개념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는데, 좋은 조직을 많이 알아갈 수 있어 좋다”고 밝혔어요.임팩트닷커리어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조직이 모인 분야를 ‘임팩트 지향 조직이 모여있는 생

2025.10.31
'고등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역량 교과목’

'고등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역량 교과목’

#사회혁신 #고등교육 #사회혁신역량교과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은 사회혁신적 가치관을 지닌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회혁신역량 교과목’을 운영합니다.교수진과 수강생 인터뷰를 통해 운영 방식과 교육 효과를 생생하게 전하며, 고등교육의 혁신 방향을 제시합니다.

2025.09.17
[SOVAC Pathfinder]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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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Pathfinder]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찾아서

#다문화 #다문화2.0

SOVAC의 11월 테마 '5.07%, 다문화 국가에 접어든 대한민국'이 달의 테마로 선정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문화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사회적 이슈, 그리고 유의미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고민해봐요.*컨텐츠명을 클릭하면 해당 컨텐츠를 보실 수 있어요!1. 다문화 2.0: 후기 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와 임팩트 솔루션의 기회후기청소년기에 이를 수록 이전 시기의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기존 다문화 관련 정책 및 사업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빈틈을 보완하기 위한 차별화된 접근은 알아봐요.2. [유럽스타트업열전] '두 개의 심장' 가진 이주 창업자들의 송년회에 가다베를린의 스타트업 창업자 21.2%는 외국인이거나 이주한 사람들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창업가의 이주 배경은 혁신적인 기업이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해요.3. 경제계, 다문화 아동 등 이주배경인구 국내정착 지원 강화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에서 이주배경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원계획을 발표했어요.4. SK행복나눔재단, 진로 설계 부재로 미등록외국인이 되는 이주배경 청소년 조명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체류 자격 기반 진로 설계 워크북 ‘이미(immi)’을 통해 체류 자격 변경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게 돕는 팀 프로퍼(Proper.)를 만나보세요.

2024.11.11
[SOVAC View] 큰 변화의 시기, 작은 마음 하나를 놓치지 말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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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View] 큰 변화의 시기, 작은 마음 하나를 놓치지 말아야 할 때

국내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가 2030 청년으로 밝혀졌다.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구 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 마음 건강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개인의 이슈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1]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우울증 환자는 100만 명에 이르렀고, 그중 2030 젊은 층이 약 35만 명을 기록해 전체 환자의 3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2]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62%는 외로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13.6%는 사회적 고립에 처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국내 1인가구가 750만 명에 육박하는 상황 속에서 외로움, 사회적 고립 등 마음 건강의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 6. 24). 최근 5년(2017~2021년)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현황 분석 [2] 박민진, 김성아. (2022). 보건사회연구 : 1인 가구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및 정신건강 문제의 특성과 유형 (제42권 4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청소년의 마음 건강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청소년들은 학업 성취도 저하와 교우 관계 형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3]에 따르면, 팬데믹 첫해인 202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과 불안 장애 사례가 25% 이상 증가 했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4]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21년 청소년 우울증 환자수가 대폭 증가했는데, 10대의 경우 90.2%, 10대 미만의 아동 환자수 또한 70.2% 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3] WHO. (2022, March 2). COVID-19 pandemic tr

2024.10.16
[SOVAC Pathfinder]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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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Pathfinder]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찾아서

SOVAC의 10월 테마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이 달의 테마로 선정된 정서적 안정, 마음 건강에 대한 문제 및 솔루션과 관련된 이야기를 살펴봅니다.사회문제가 다변화되어 가고 구체화됨에 따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회 보장제도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마음 건강에 대한 소식들을 들여다보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봐요.*컨텐츠명을 클릭하면 해당 컨텐츠를 보실 수 있어요!1. ‘세계 정신건강의 날’…유니세프 “부모·자녀 마음건강 인식도 낮아”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내 청소년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한국 어린이의 마음건강 인식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조사 결과, 우리 사회의 마음건강 문제는 계속 심각해지고 있지만 실제 마음건강을 어떻게 살피고 이해하는지에 대해서 부모와 자녀 모두 인식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해요.2. 청소년 5명 중 1명은 '정신장애 경험'…학교가 나서 학생 마음건강 돌본다정부가 정신·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지원 대책을 마련해요. 최근 정신건강이 나빠진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교육부와 복지부, 여가부 및 교육청이 함께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회복을 돕기로 했어요.3. [취재파일] 왜 우리 청년들이 고립되고 은둔하게 되었을까?고립, 은둔 청년을 연구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김성아 박사는 '당장 나도 먹고살기 힘든데 왜 은둔, 고립 청년에까지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야 나도 힘들 때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답이라고 전했어요.4. 고립의 시대, '연결의 기술' 제2차 사회적 차원 | 2024 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 포럼 | 서울시복지재단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