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컨텐츠

EO

음식물쓰레기에 파묻혀 개발한 기술이 매출 80억을 넘어섰다

서진에너지 임태형 대표는 근무하던 회사에서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던 기술을 현실로 끌어오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5년간의 개발 후 회사가 부도났지만, 끝까지 기술을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진에너지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94년 런던협약 이후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생산되는 음폐수를 공해상에 버리지 못하게 되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큰 숙제였습니다.


악취 등의 이유로 혐오시설로 분류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서 악취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도시가스, 수소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세 번의 겨울을 겪으며 실증시설에서 성공적으로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이론만으로,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것을 현실로 끌어오는 노력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컨텐츠 정보
컨텐츠 정보
제목 음식물쓰레기에 파묻혀 개발한 기술이 매출 80억을 넘어섰다 등록일 2021.12.17
카테고리

환경 | 기술

출처 EO
행사명 - 출연진 -
주관사 - 행사일 -
유형 동영상 (7분 25초)
해시태그

#서진에너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술 #도시가스 #수소에너지 #기술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