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것들도 존재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신호등입니다.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인 오동근님은 아이를 잃어버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시티에 필요한 신호등을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신호등과 여러 표지판들, CCTV가 하는 역할을 한 번에 수행함으로써
교통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실종 사고 및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래의 도시의 횡단보도와 신호등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