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컨텐츠

초록우산

김밥 팔며 모은 전재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 별세

한평생 김밥을 팔아 모은 전재산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해온 故박춘자 후원자님이 별세하셨습니다.

故박춘자 후원자님은 중학교 1학년을 중퇴한 10살 무렵부터 남한산성 길목에서 매일 등산객에게 김밥을 팔며 모은 재산 3억 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하신 후, 집 보증금 5000만원을 유산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그린레거시클럽에 가입하셨습니다.  


초록우산은 아이들을 돕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이어 받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소중한 유산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故박춘자 후원자님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초록우산이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컨텐츠 정보
컨텐츠 정보
제목 김밥 팔며 모은 전재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 별세 등록일 2024.03.14
카테고리

인재/교육 | 인권

출처 초록우산
행사명 - 출연진 -
주관사 - 행사일 -
유형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