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바로 'SPC 제안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화폐화로 측정하고, 측정된 성과에 비례해서
인센티브를 지원해주는 정책 실험을 2013년에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제안하였는데요.
SPC 제안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시간의 주제를 《스피크(SPC)! Since 2013》 으로 정했습니다.
그간의 사회적 기업 지원 정책은 아무래도 일률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창출한 사회성과가 다름에도 지원금이 같아 동기부여가 덜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면에 ‘사회성과 인센티브’는 더 많은 사회성과를 창출하는 기업에게 더 큰 보상이 이뤄지는 ‘The better, The more’ 방식이기 때문에,
사회적 기업들의 생존을 넘어 성장까지 돕는 효과적인 동기 부여 정책이 되어 왔습니다.
2013년 세계경제포럼 제안 당시 'SPC'는SK와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첫 스타트를 끊은 '유례 없는 실험'이었다면,
10년 후 2023년의 'SPC'는 ‘함께 만들어 가는 제도’로, 국내 지자체는 물론 중국, 일본과 같은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입 중에 있습니다.
'유례 없는 실험'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제도’가 되기까지
'SPC 10년의 발자취'를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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