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트레드앤그루브 이온 대표입니다.
이온 대표는 대학 졸업 이후 우연히 뉴스를 보게 됩니다. 뉴스에서는 아프리카 주민이 타이어를 잘라서 신발로 만들어 신고 다니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창업동아리를 하고 있던 이온 대표는 그 길로 팀원들과 함께 타이어로 신발을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신발에 대한 지식도 아무것도 없던 트레드앤그루브 팀은 먼저 타이어에서 고무부터 추출하기로 합니다. 동아리방에서 타이어를 자르다 피를 보기까지 하는데요. 이윽고 고무 추출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이제 신발을 만들 곳을 찾기 시작합니다.
서울 성수동에서 부산 신발공장까지, 트레드앤그루브 팀의 '맨땅에 헤딩' 하는 도전을 영상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