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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2026] #3. 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올해도 가야하나? 고민이신 분들 주목!

2026.09.07 11:25:00 S*******국

☞편집자주

SOVAC 2026이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열립니다.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네 차례에 걸쳐 ‘SOVAC 2026’을 미리 짚어봅니다. 

준비물은 ‘궁금증과 호기심’이면 충분합니다. 행사 양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마지막 회차의 동선 안내까지 꼭 챙겨 보시길 권합니다.


이번 회차는 지난해, 또는 그 전해에 이미 SOVAC 오프라인 행사에 다녀가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난 해도 물론 볼 것이 많았지만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몰라 발길 닿는 대로 훑다 나왔다거나, 관심 있는 세션 시간이 겹쳐 하나를 포기했다거나, 명함은 주고 받았지만 그 뒤로 이어진 대화나 만남은 없었다는 아쉬운 후기가 있었습니다.


SOVAC 2026은 그 아쉬움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프로그램을 더 늘리는 대신, 정해진 시간 안에서 최대한 참여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며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지난해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네 가지 측면으로 나눠 살펴보겠습니다!

 

하나. 세션을 좇아 흩어졌다? 올해는 하나의 질문으로 모입니다

올해 SOVAC은 ‘Local(로컬)-지역의 미래’를 Focus Agenda로 선정했습니다. 한 해의 논의를 하나의 질문 아래 모아보려는 시도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로컬이라는 주제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조망하기 때문에 훨씬 더 깊이있게 하나의 주제를 탐구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지난 호 ‘#2. SOVAC은 왜, 로컬에 집중할까요?’ 편에서도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SOVAC Flagship을 포함한 6개의 세션, 로컬에 특화된 13개의 부스, 그리고 로컬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 기획전을 통해 로컬의 핵심 아젠다부터 세부적인 프로그램, 현장 관계자들의 삶과 고민 등을 조금 더 유기적인 흐름으로 깊이있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개별적인 세션 및 부스를 폭넓게 보면서도 좀 더 깊이있는 흐름을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올해 꼭! SOVAC 2026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둘. 늘 보던 조직만 만났다? 새로 생긴 팝업부스로 놀러오세요!

이미 n년차 관람을 이어오고 계신 분들 중에는 어느덧 관계 맺는 생태계 조직이 많아 지며 ‘좀 더 새로운 조직도 많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SOVAC 부스에는 매년 30% 이상이 신규 참여 부스로 함께해주고 계시지만, 더욱 많은 ‘SOVAC 뉴비’를 행사장에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SOVAC은 ‘팝업부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문턱을 확 낮췄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초기 창업가, 규모가 크지 않은 비영리 조직,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 대학 창업팀처럼 연차와 규모, 물리적 접근성 때문에 대형 부스를 감당하기 어려운 조직들이 행사 기간 중 지정된 시간에만 집중적으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통행량이 가장 많은 행사장 중앙에 약 40여개의 팝업부스를 엮어냈으니 처음 보는 이름들을 만나고 싶은 분들은 잊지 말고 들러주세요.


셋. 우왕좌왕 어디서부터 볼지 몰랐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도슨트 투어

혼자 오셔서 넓은 전시장 앞에서 너무 막막해 잠시 멈춰 서 보신 경험이 있다면, 올해는 도슨트 투어를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사회적가치 생태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걸으며 주제별, 테마별로 SOVAC에 참여하는 조직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안내 받을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입니다. 


부스를 훑는 순서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관람객이 스스로 알기 어려운 깊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주제별 인사이트를 함께 설명해 주실 예정이라 현재 사회적가치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실 수 있을 거에요. 마침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잊지 말고 신청해보세요!



넷. 서로 명함만 주고받고 끝? 주제별로 짜인 비즈 네트워킹

해마다 ‘좋은 분들을 만나긴 했는데 그 뒤로 연결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올해 비즈 네트워킹은 투자, ICT, 브랜딩, 커리어 등 주제를 나눠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전문가와 실무자가 함께 토의하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도록 기획했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한 테이블에 앉는 구조라, 인사만 나누고 헤어지는 대화와는 출발점이 다릅니다. 다만 비즈 네트워킹은 사전 신청한 분들만 참여할 수 있으니 이점 미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구경’만 하고 끝이 아니라 ‘사회적가치 생태계의 스토리’를 ‘나의 경험’으로 전환!

올해 슬로건은 ’INSIGHT FOR ACTION, IMPACT FOR SOCIETY(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SOVAC에서 좋은 이야기를 듣고 돌아가는 자리, 돌아간 뒤에 무언가를 시작하게 되는 자리가 되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SOVAC 전반의 스토리를 공들여 기획하고, 그 기획 의도에 맞게 스토리있는 관람이 가능하시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그러니 ‘올해도 가야하나?’ 고민하셨다면, ‘올해는 더더욱 오셔야한다!’는 말씀을 자신있게 드리고 싶습니다.


SOVAC은 2019년부터 매년 사회문제를 사업이나 정책으로 풀어보려는 조직들이 한 공간에 모여온 자리이고, 2024년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와 함께 열려 올해 세 번째를 맞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세션과 비즈 네트워킹은 행사 사전등록 단계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습니다. 일부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지만, 지난해 인기 세션은 사전등록이 일찍 마감됐습니다. 마음에 둔 프로그램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사전 등록 바로 가기)

(✏︎ 신청을 위한 꿀팁! : SOVAC Letter’를 구독하시면 추가 신청 기회를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프리뷰 콘텐츠에서는 다채롭게 구성한 이틀간의 SOVAC 2026을 어떻게 알차게 즐기시면 좋을지 양일간의 추천 동선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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