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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Hub 칼럼] DX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가능성장을 돕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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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9:51:50 100 읽음


글 : KT SCM기획팀 부장 박정해

출처 :  사회적가치연구원 통합플랫폼 SV Hub




예전에는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거론하면서 착하고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을 추구했다. 지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변화하는 경영사회 환경 속에서 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가치창출 활동까지 병행해야 진정한 ESG경영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ESG경영성과가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복잡한 의사결정과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확대되면서 더욱 그 설득력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생겨난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활동해야 이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ESG경영에 대한 고민…

KT는 오랜 고민 끝에 첫 번째 정답을 ‘고객’에서 찾았다. 기업의 이해관계자 중에서 가장 밀접한 대상이 바로 고객이다. 기업의 출발부터 성장까지, 고객은 수어지교(水魚之交) 관계에 있다. 그렇다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ESG경영의 핵심 가치가 아닐까. 기업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진심을 다해서 고객에게 ESG경영을 실천한다면 고객은 기업을 찾고, 기업은 다시 고객에게 향하는 선순환 고리가 완성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정답은 KT의 강점이자 역량인 ‘DX기술’에서 힌트를 얻었다. KT는 탄탄한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Cloud 등 다양한 미래 성장사업 분야에서 DX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만약, KT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DX기술과 고객을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고객은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확장된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될 것이고, KT 또한 타 기업과 차별화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 


여기에, MSG 한 스푼을 추가하자면 ‘진정성’을 빼놓을 수 없다. KT는 1885년 한성전보총국 개국을 시작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국민과 동행하면서, IT를 통해 국민의 편익 증진과 공공복리 향상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일회성의 보여주기식 ESG활동은 지양하고, ‘진정성’과 ‘꾸준함’을 담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 (좌) 초창기 전화기 / (우) 디지털 전환의 시초, TDX-1 교환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정성과 꾸준함을 담고 DX기술과 융합한 ‘KT만의 ESG경영 실천’은 크게 ‘디지털 포용성 확대, 디지털 부작용 해소, 디지털 인재 양성, B2B고객 탄소 저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 영역별로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포용성 확대

KT는 AI기술을 통해 의사소통이 힘든 사람의 목소리를 찾아주는 ‘목소리 찾기 캠페인’, KT 전•현직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보노 활동 'IT 서포터즈'를 통해 디지털 포용성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중략...)



B2B고객 탄소 저감

KT의 ESG경영 실천 활동은 B2B 고객에게도 해당한다. 그동안 디지털 혁신에서 소외된 물류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물류 사업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 물류 전문회사 롤랩과 운송, 풀필먼트, 화물중개운송 등 3종의 플랫폼을 활용해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센터의 가장 효율적인 설계와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배송차 운행거리 최적화가 가능하며, 실제 테스트 결과 배송 운행거리는 최대 22% 감소하였고, 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업분야의 에너지 사용 절감에 기여하는 ‘스마트 에너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 분산전원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데, 탄소배출 저감설비, 고효율 설비 전환 분야에서 운영상의 비용절감과 환경영향 최소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도모하여 친환경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확산 가능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좌) 디지털 물류사업 : 물류센터에 자율주행 운반 카트 적용 / (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참고로, GSMA와 Carbon Trust의 분석에 따르면, 모바일 네트워크는 연결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행동 변화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방지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21억 톤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출처 : The Enablement Effect]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KT를 지향하며…

KT는 경영철학에 따라 ESG에서 요구하는 가치를 오래전부터 실천해 왔으며, 국가 및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디지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성장’을 돕는 ESG로 진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기술과 융합된, 차별화된 KT ESG경영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한편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며, 누구나 동등하게 ICT 기술의 발전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