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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클
중소기업이 탄소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 2022년 7월
- 5명
- 박성훈
- Pre - A
- IR준비중
최종 게시일:2023.12.07
윈클 소개 영상
자발적 탄소배출권 및 윈클 서비스 소개
SaaS 탄소배출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용 탄소배출 모니터링 대시보드 화면
풀고 싶은 사회 문제
산업화 이전, 지구의 평균 온도는 2,500년간 1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 이후 지구의 온도가 1도 오르는데 걸린 시간은 단 '100년'입니다.
세계 각국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6년 '파리협정'을 체결하고,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이 1.5℃를 넘지 않도록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1.5℃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각국은 엄격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들도 공급망의 탄소 배출을 관리하기 위해 각 공급업체에 탄소 배출량 보고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들은 정책과 시장의 강력한 탄소 저감 압박에 직면해있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기업들이 의욕적으로 ESG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배출을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윈클은 특히 자체적인 탄소배출 지표 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대내외적 탄소 저감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탄소배출권을 구매 및 상쇄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의 솔루션
윈클은 블록체인 기반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및 SaaS 탄소배출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이 효율적으로 탄소배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윈클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은 플랫폼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 및 관리하여, 배출권 시장의 고질적 이슈인 이중판매 및 계산 문제를 방지하여 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합니다. 윈클은 전문가의 선별과정을 거친 양질의 탄소배출권을 제공하여, 기업이 각종 단체 및 기관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업은 윈클의 SaaS 탄소배출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스톱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구매 및 상쇄할 수 있습니다. SaaS 탄소배출 모니터링 대시보드는 벤치마킹 데이터 제공을 통해 탄소배출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기업이 탄소배출량만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효과적인 탄소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윈클은 기업이 윈클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개인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개인이 보유한 탄소배출권을 이전받아, 탄소배출 관리를 '비용 관리'가 아닌 '차별화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
윈클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의 활성화를 첫걸음으로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윈클은 제도적으로 탄소배출 규제를 받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제도 밖의 더 많은 기업들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기후행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합니다. 기업은 이제 단순한 이익 추구 집단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집단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윈클은 자체적인 탄소배출 지표 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을 상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윈클은 양질의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합니다. 윈클이 공급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저감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고용 창출 등 해당 탄소 저감 프로젝트가 수행되는 개발도상국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UN SDGs)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윈클은 향후 세계 각지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더 나은 지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