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위대한 실험

전주의 위대한 실험

시민이 함께 한다
탄소를 줄인다
성장을 관리한다
숲을 넓힌다
길을 공유한다

몇년 전 전주시가 생태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했을 때 기본 방향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어떻게 전주는 시민이 "살고, 일하며, 참여하는" 도시를 만들어갈까요?

지속가능성을 담은 도시계획을 만든다면?
너무 막연하신가요?
전주가 그 어려운 걸 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시민과 생각해 도시의 미래에 담은 전주의 노력, 우리함께 볼까요?

이 영상은 그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역량 강화와 시민거버넌스 구축, 생태도시 시민교육센터 구축, 생태도시 리더그룹 양성, 생태도시 시민정책네트워크 운영를 하기로 했습니다.

'탄소 줄이기'를 위해서는 화석에너지 사용 최소화, 저탄소 교통수단 확대, 재활용 생활화 등을, '숲 확대'를 위해서는 생물 다양성 확보, 보행·녹지 특화공간 조성, 도시농업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길을 공유한다'는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과 자전거를 쉽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환경,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 함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