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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추기는 사회-영화, 노년을 말하다 | 김혜리 영화평론가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고령화 사회를 통해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세대혐오는 점점 더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티앤씨재단은 세대 간의 공감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노시니어존 [老see:near zone] - 우리의 미래를 미워하게 된 우리' 라는 제목의 컨퍼런스를 기획했습니다. 일부 상점에서 ‘노인 출입금지’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신조어 ‘노시니어존’ 와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해 노인을 뜻 하는 한자 ‘老(노)’와 가까운 곳을 둘러본다는 의미로 ‘see near’를 조합해, 노년의 삶이 먼 미래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올 일임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김혜리 영화평론가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고령화 사회를 통해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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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음을 부추기는 사회-영화, 노년을 말하다 | 김혜리 영화평론가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고령화 사회를 통해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등록일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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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출처 티앤씨재단
행사명 ​​티앤씨재단 APoV 컨퍼런스 season4 [노시니어존] 출연진 -
주관사 - 행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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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APoV컨퍼런스 #노시니어존 #죽음을부추기는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