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인스팅터스 박진아 대표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반골이라 생각할 정도로, 당연시되던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길 좋아하던 당찬 대학생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인들에게 무시되던 청소년의 피임권을 공론화시키자는 목표를 갖고,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첫 창업을 시도합니다. 바로 '탐스슈즈'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사한 '부끄럽지 않아요!'라는 콘돔 쇼핑몰이었는데요, 하루에 5개도 팔리지 않는 날이 허다했다고 하죠.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커다란 깨달음을 줬다고 합니다. 바로, 상품이란 그 자체로 효용을 주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죠. 영역이 아닌 접근법의 문제였다고 판단한 창업자들은 새로운 브랜드로써 낡은 시장과 맞서기로 결정하는데요, 그 브랜드가 바로 '이브'입니다. 콘돔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열며 연매출 50억 기업으로 성장한 '이브'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컨텐츠 정보
제목 | 입소문으로만 50억이 팔리는 '광고 금지 품목' | 등록일 | 202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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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SV비즈니스 |
출처 | EO |
행사명 | - | 출연진 | - |
주관사 | - | 행사일 | - |
유형 | 동영상 (11분 14초) | ||
해시태그 | #인스티텅스 #이브 #사회적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