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VAC Salon 소개]
SOVAC Salon은 올해 오프라인 SOVAC 행사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모아 호스트-게스트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는데요. 성장에 대한 우리의 갈증은 끝이 없기에, 연중 이어질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토론과 상호 성장의 가치를 담은 SOVAC Salon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자주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SOVAC Salon X 플래닛 캠퍼스] SOCAP25 디브리핑 : SOCAP이 만든 촉매
지난 11월 14일(금),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플래닛에서 조금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사회적 가치 생태계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만남, 'SOCAP25 디브리핑' 행사였습니다. 이 자리는 흔한 컨퍼런스나 딱딱한 보고회가 아닌, 샌프란시스코의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담아낸 듯한, 마치 '살롱(Salon)'과 같은 형태로 기획되었는데요. 행사 기획 과정에 SOVAC 사무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정말 필요한 소통의 형태를 함께 고민한 결과였습니다.
왼쪽부터 장은희 책임컨설턴트, 박윤세 매니저, 권혁준 팀장, 정보라 매니저, 황인 대리 ©SOVAC
프롤로그: '우리, 함께 성장해봅시다' 현장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협력
이번 디브리핑 행사는 현장 방문 조직들의 '자발적인 의지'에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임팩트스퀘어의 정보라 매니저는 “행사 직전, 각국에서 참여하는 조직들의 리스트가 공개되는데 거기서 MYSC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의 반가운 이름을 발견했다”며 “비록 우리가 각기 다른 계획을 가지고 각자 참여하는 것이지만 새롭게 배우고 느낀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디브리핑 행사를 요청했고, MYSC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너무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오늘의 자리가 만들어졌디”고 말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SOVAC이 함께 확산에 힘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SOVAC 사무국 측에도 연결을 요청했고, 마침 SOVAC Salon의 온라인 론칭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가 잘 맞물려 SOVAC Salon과의 협력 지점도 자연스레 만들어졌습니다.
1부: '임팩트, 주류가 되다' – SOCAP25 본격 리뷰
총 3일간 진행된 SOCAP25에는 80여 개에 가까운 세션 및 프로그램들이 열렸기 때문에 행사 방문자들은 보통 가장 관심있는 주제를 골라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각 참여자가 인상깊게 본 세션, 화두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요.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어떤 세션을 가장 기대하고, 또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SOCAP25의 강력한 방향성: 'Taking Impact Mainstream'
모더레이터를 맡은 MYSC의 장은희 책임컨설턴트(이하 책임)는 이번 SOCAP25의 슬로건이 'Taking Impact Mainstream(임팩트를 주류로)'였음을 밝히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지난 10여년 간 임팩트 영역에 있으면서 임팩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건 사실 어떻게 보면 조금 더 복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비주류적 특성이 있다고 느껴왔다”며 “그런데 올해 SOCAP은 주류적 흐름을 이야기하고, 이제 임팩트가 어떻게 시장의 기본값이 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시장 전체의 재배치(Repositioning)를 다루고자 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해서 임팩트스퀘어 박윤세 매니저는 본인 역시 이 '주류화(Mainstream)'라는 단어에 이른바 ‘꽂혀서’ 모든 세션을 주류화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특히 '펀더 쇼케이스(Funder Showcase)' 세션의 포맷이 그 자체로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윤세 매니저 :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기업 대표님들이 피칭을 하는데, SOCAP은 반대였어요. 펀드 매니저들이 무대에 올라서 자신들의 펀드가 어떤 임팩트를 창출해냈는지 소개함과 동시에 명확한 재무적 수익률을 함께 보이고 있다는 것을 5분 정도씩 자신 있게 발표하더라고요. 익숙하지 않은 포맷이었지만, 임팩트와 수익을 함께 보여주며 이 ‘주류화’가 어떤 맥락에서 실현되고 있는지 현장의 담당자가 이야기하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이 포맷 자체가 ‘주류화’에 가까워지는 어떤 선명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권혁준 팀장은 주류화와 관련해 '촉매자본 2.0'이라는 화두가 가장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권혁준 팀장 : 이전부터 ‘촉매자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자선의 성격이 강한 자금으로 단순히 임대나 밸류를 높이는 임팩트 펀드를 넘어 더 도전적인 자본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정부 이후 USAID 자금 감소로 촉매자본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배경 이야기는 정치적 변화가 임팩트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케 했는데요. 주류화를 위한 과정에서 이 촉매자본을 더욱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권혁준 팀장은 이어 “임팩트 투자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생태계를 바꾸려면 이것들이 데이터가 측정화되어야 하고, 그 측정된 데이터값을 통해서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부분이 기존의 촉매자본 1.0과 2.0에서 구조화를 아예 바꾼다는 개념”이라고 첨언했습니다.
글로벌 혁신: '복제' 대신 '적응', '남미·아프리카'가 주연
박윤세 매니저는 국경을 넘는 혁신에 대한 논의에서 관념이 깨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윤세 매니저 : 셋째 날 들어갔던 세션 중에 ‘Financing Innovation Across Borders’라는 세션이 있었어요. 거기서 아프리카에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 해당 솔루션을 미국 소도시에 적용한 사례를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요. 보통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혁신이 흘러간다는 관념이 있었는데, 이게 거꾸로도 흘러갈 수 있다는 포인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떤 솔루션을 다른 지역에 적용할 때는 성공 사례를 복제(Copy), 확산한다는 개념이 강했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복제의 개념을 넘어, 그 지역의 문화나 규제에 '적응(Adaptation)'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그 자체로 기존의 관점을 깨주는 것 같았어요.
임팩트의 다음 단계: M&A와 커뮤니티
임팩트스퀘어 박윤세 매니저는 가장 인상깊었던 또 다른 화두로 'M&A의 재정의'를 꼽았습니다. 박윤세 매니저는 개별 조직이 지닌 임팩트 창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덩치를 키우기 위해, M&A가 ‘주주 이익 극대화’가 아닌 '임팩트 확장'의 목표를 가질 수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콜렉티브(Collective)로 만들어내는 주류(Mainstream)'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박윤세 매니저 : 들어갔던 세션 중에 Reimagining M&A라는 세션이 있었어요. 지식적인 측면의 인사이트라기보다는 제가 꽂혀 있는 주류화라는 담론 안에서 M&A라는 아젠다가 다뤄지고 있다는 게 너무 반가웠던 세션이었습니다. 사실 바로 엊그제 이 자리에서 M&A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는데, 제가 오프닝을 담당해 준비했거든요. 관련해 M&A에 대해 공부하고 또 고민하는 과정이 있었다보니 SOCAP 현장에서 목격한 문제의식에 대한 일치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명 중심 사회적 가치 조직은 외부요인에 굉장히 취약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덩치를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생태계에서 오가고 있는데요. 더하여 개별조직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임팩트가 한계에 부딪히고, 다음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순간이 분명히 올 텐데 M&A는 그 고민을 관통하는 키워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함께 컨퍼런스를 준비해주신 정보라 매니저님이 정리한 아티클도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임팩트 생태계에 M&A라는 길이 있다면”…M&A를 통한 임팩트 확장 논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황인 대리는 까르띠에의 육성 프로그램이 주었던 영감을 공유했습니다.
황인 대리 : 저희 기관에서도 90개 정도의 사회적 경제 조직을 매년 육성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폐업하지 않고 잘 생존할 수 있을지, 사후관리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그러다보니 까르띠에의 사례가 더 인상깊었는데요. 까르띠에에서 진행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평생 함께 하는 체인지 메이커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커뮤니티에 들어가게 되면 기간이나 예산의 한계 없이 멘토링이나 네트워킹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지원사업이 많아서 프로그램이 끝나면 지원기관이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요. 일회성이 아니라 기업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고향 같은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관계자본을 쌓아가야 할지, 이건 제가 SOCAP을 다녀오고 나서 담당자로서 해결해야 될 숙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장은희 책임 역시 깊은 공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에도 ‘정’이라는 문화적 힘이 굉장히 강하고, IMF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이했을 때, 각자가 가진 금을 흔쾌히 내놓을 정도로 커뮤니티를 구제하고자 하는 의지와 힘이 강력한 나라”라며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기능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고민과 성장이 더욱 필요함을 짚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담아 얼마 전에는 아티클(자본과 AI, 임팩트를 움직이는 촉매제 [미국의 임팩트 생태계])을 발행하기도 했다는 그는 앞으로도 커뮤니티 및 임팩트 생태계를 둘러싼 제도적, 시스템적 고민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Stewardship'과 '상호의존'을 통한 신뢰 구축
마지막으로 SOCAP25를 다녀온 패널들은 컨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로 '관계'와 '신뢰'를 꼽았습니다. 특히 정보라 매니저는 “제가 직접 체감한 바에 의하면, 행사 내 모든 세션 및 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한 단어가 바로 ‘디플로이(Deploy)’였다”며 “지금 글로벌은 우리가 가진 자원과 자본을 어떻게 배치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아주 열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하여 'Stewardship(책임감 있는 관리)'에 대한 언급도 상당히 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정보라 매니저 : 이번 SOCAP25의 주제 자체가 ‘주류화’다보니 마이너했던 그 자원들이 모이고, 합쳐지는 과정에 대한 논의도 많았어요. 예를 들어 작은 지원사업, 규모가 작은 임팩트 투자 등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주류화의 맥락에서 보면 그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인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러다보니 각각 추구하는 목적, 방향성이 다르더라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그것을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더욱 명확한 청사진을 함께 품고 가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한 맥락에서 ‘Stewardship’이라는 가치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거버넌스 구조가 더 건강하게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관련해 권혁준 팀장은 ‘상호의존’을 가장 인상적인 개념으로 꼽았습니다.
권혁준 팀장 : 촉매자본이 이번에 더 화두가 되었던 배경 중의 하나가 트럼프 정부 들어서면서 USAID 자금 상당 부분이 끊겼다는 점 때문이었는데요. 해당 자금이 끊기면 개발도상국이나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는 촉매자본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업 전반이 AI를 중심으로 상당히 개인화 되어가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촉매자본도 새로운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 영역에서 사회문제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고, 그러다보니 해결하는 방식과 과정도 필연적으로 섞여 들어가는 만큼 상호의존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개인화된 흐름이 촉매자본 및 상호 협력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생태계의 고민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 장은희 책임은 ‘그럼에도’ 희망이 있음을 잊지 말기를 당부했습니다.
장은희 책임 : 샌프란시스코가 코로나 이후로 한때 유령 도시가 되었다가, 지금은 AI를 중심으로 다시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든 물은 흐르게 되어 있고, 저희가 추구하는 ‘임팩트’도 결국은 새로운 길을 다시금 만들어내고, 누군가가 멈추지 않으면 다시 또 메인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것들이 여기에서 만난 이 자리부터, 관계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2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경험담과 인사이트
'정답' 대신 '고민'을 던져주는 컨퍼런스
SOCAP 현장을 리뷰하며 조금 더 생생한 경험과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컨퍼런스에 가면 늘 '정답'이나 '도입해야 할 시스템'을 기대하지만, SOCAP은 달랐다는 점이 가장 활발히 논의되었는데요.
장은희 책임 : 세션 자체도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워크숍이 많았고요. 패널과 청중들이 함께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많았죠. 저희가 맨날 뭔가를 보고 그걸 설명하는 거에 익숙해 있다가, SOCAP에서는 발제 자료나 PPT가 하나도 없었어요. 패널들의 이야기에만 집중해야 되니까 오히려 생각보다는 피로했지만 , 그들은 결국 '너도 고민해 봐', '우리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했어요.
심지어는 예산 삭감 때문인지, 콘센트나 테이블도 없고, 질의응답도 연필과 종이로 진행하는 세션이 많아 신기했다는 에피소드도 공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듣는 이로 하여금 '듣고자 하는 자세'를 요구하며 , '하나의 결론'을 강요하기보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문화가 반영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정보라 매니저 : 사실 저는 해외 컨퍼런스에 참여한 경험이 없어서 조심스럽지만, SOCAP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배움의 장터가 아니라 굉장히 수평적으로 지식이 흐르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서 장은희 책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PPT 장표도 없고, 연필을 쥐어주고 그러다보니 어떤 면에선 준비가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만큼 군더더기없이 코어에만 집중하니까 잠깐 딴 생각을 하면 흐름을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정말 강력한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그러다보니 논의의 밀도는 더욱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SOCAP은 나를 온전히 참여시켜야 하는, 세션의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해야하는 특성 탓에 참여자 개개인을 더욱 몰입시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패널토크 형식의 세션이 많았는데, 누구 하나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패널들이 다 자기만의 관점과 이야기를 그냥 계속 풀어놓아요. “너는 네 말을 해라, 나는 내 말을 하련다” 이런 느낌인데, 한국 사람이 보기에는 좀 낯설 수 있지만 꼭 하나의 결론을 지어두고 그걸 향해 달려가는 게 아니라 각각의 생각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계속해서 논의를 촉발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 패널토론을 마무리하며, 패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글로벌의 핵심 아젠다가 국내에는 어떻게 소개가 되고, 또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질 지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각자가 속한 조직, 자리에서 이 이야기들이 더욱 유의미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이어졌습니다.
에필로그: 12월, SOVAC Salon 공식 콘텐츠를 기대해주세요!
SOVAC은 "딱딱한 발제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살롱'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기획 의사를 보태며 이 특별한 자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아쉽게 현장에 참여하지 못 한 분들도 생태계의 깊은 논의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 'SOVAC Salon'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인데요! 니다. 이번 아티클을 시작으로, 더욱 깊이 있는 논의와 인사이트를 담은 SOVAC Salon 공식 콘텐츠가 12월부터 발행될 예정이니, 생태계의 변화와 흐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제목 | [SOVAC Salon X 플래닛 캠퍼스] SOCAP25 디브리핑 : SOCAP이 만든 촉매 | 등록일 | 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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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VAC |
| 유형 | Artic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