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세대혐오는 점점 더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티앤씨재단은 세대 간의 공감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노시니어존 [老see:near zone] - 우리의 미래를 미워하게 된 우리' 라는 제목의 컨퍼런스를 기획했습니다. 일부 상점에서 ‘노인 출입금지’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신조어 ‘노시니어존’ 와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해 노인을 뜻 하는 한자 ‘老(노)’와 가까운 곳을 둘러본다는 의미로 ‘see near’를 조합해, 노년의 삶이 먼 미래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올 일임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2천 명이 넘는 치매 환자를 돌봐온 아주편한병원 장기중 전문의가 노인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돌아보며, 우리가 노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탐색합니다.
컨텐츠 정보
제목 |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장기중 전문의(티앤씨 APoV 컨퍼런스) | 등록일 | 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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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인권 |
출처 | 티앤씨재단 |
행사명 | 티앤씨재단 APoV 컨퍼런스 season4 [노시니어존] | 출연진 | - |
주관사 | - | 행사일 | - |
유형 | 동영상 | ||
해시태그 | #티앤씨재단 #APoV컨퍼런스 #노시니어존 #노인 #치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