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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복지의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 전환을 연구하는 기업
최종 게시일:2024.01.02
교통약자 맞춤형 시설물 정보 제공 플랫폼 앱
윌체어 SaaS 솔루션 개발 흐름도
2020년 기준, 교통약자 인구는 전국 15,401천 명으로 총인구 대비 약 29.7% 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고령화의 가속화로 인해 교통약자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2024년까지 교통약자 추계인구를 살펴보았을 때, 교통약자가 1.9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접근성 정보, 장애인 시설물 정보, 장애인 맞춤 서비스의 부재로 인해 문화 및 취미 활동의 참여율은 매우 낮고 장애인의 70.5%는 한 달에 5회도 외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약자 복지 영역에 대한 디지털 전환 및 관련 데이터 확보가 미비하여 교통약자 복지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업무 처리 및 활용도가 낮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는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 시설에 대해 편의시설을 종류별, 건물 유형별, 시설물별 지역별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분석을 위해 실시되었으나 기존의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시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건축물대장만으로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 파악이 어렵고, 용도 변경이나 증축 등에 의한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수시로 변한다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 대한 추적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현재까지 추적 관리 체계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윌체어는 교통약자 복지 영역에서의 데이터 전환을 위해 교통약자 관련 시설물 및 교통약자 행동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사용빈도 및 분포, 위치, 선호 지역,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교통약자 복지 사업 확장의 핵심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가게 시설물 데이터는 총 72종의 데이터 컬럼을 통해 목적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약 2만 4천 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상을 잇다 윌체어' 앱을 통해 약 25만 건의 앱 회원 관리 데이터, 앱 회원 접속기록 데이터, 앱 회원 타임라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SaaS 기반 교통약자 복지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연령대/시간대별 교통약자 유동인구 현황, 무장애 가게 현황, 장애인 시설물 관련 현황, 장애인 시설물 우선 설치 지점 예측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쉬운 유지관리, 광범위한 활용성, 편의성, 비용 절감, 유연성, 시간 단축이 가능하며 사회적 가치 추정을 통해 정책결정자의 인식 제고를 도모하고, 정책 및 인프라, 서비스 투자의 기반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교통약자 행동패턴 데이터를 활용한 SaaS 기반 교통약자 복지 솔루션 '윌체어 SaaS 솔루션'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이나 설치가 보다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지점을 예측할 수 있어서 사업 추진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는 이용자가 많지만, 편의시설의 수가 적은 지역을 우선 설치지점으로 예측하고 해당 지역에 예산을 우선 편성하여 개선이 시급한 지역부터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적절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ESG에 대한 이해를 재고하는 측면에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복지 실천방안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통복지를 증진시키고 자립생활을 지원하여 사회참여를 강화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시간 단축과 접근시간 질적 개선을 통한 교통약자 접근권 확보, 장애인 고용기회 증진효과, 포용사회 증진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단기적으로 발생하는 용역 비용보다 적은 비용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조사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서비스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여 자료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