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 현장을 통해 초기 사회적기업 기업을 다뤄보았습니다.
흔히 스타트업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평소 채널에 올리던 기술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최대한 많이 모으고, 투자를 받고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성장 성장을 외치는 테크 스타트업 형태 기업과 달리, 취약 계층 고용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기업들의 이야기입니다.
평소 선입견이 어느정도 있었던 분야이기도 한데, 생각보다 규모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팀들도 있어서 놀라웠고, 정부에서 주목하고 있지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영리 법인 기업이 좀처럼 주목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도 있어야하지 않나, 기업의 다양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