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Live] ESGame을 시작하지! 나의 ESG 유형은?

SK Live

ESGame을 시작하지!
나의 ESG 유형은?

SK가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지난 2월 28일 사회적 가치 포털 사이트 ‘SV Hub(www.svhub.co.kr)’를 업그레이드 오픈하고, ‘ESGame: ESG Life Type Explorer(이하 ESGame)’을 개발하여 수록했습니다. ‘ESGame’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MBTI(성격 유형 검사)처럼 개인의 ESG 선호도(유형)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나의 ESG Life Type을 진단해보고, ESG 경영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가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가치 포털 ‘SV Hub’ 업그레이드 오픈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입니다. SV Hub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이 2021년 4월 'Social Value Hub'라는 명칭으로 처음 오픈했으며,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할 사람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SV Hub는 사회적 가치와 ESG 관련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며, SV Hub를 통해 사회적가치 측정 지표 열람 및 CSES 연구 DB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ESG 잘하는 기업은 ‘S’를 잘하는 기업

SV Hub의 시그니처 서베이 플랫폼은, 국민들의 ESG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개발한 ESG Life Type Explorer ‘ESGame’입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강정한 교수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이 서베이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이 2021년 세 차례에 걸쳐 국민 7,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ESG 요소를 제시하고 ‘다음 중 더 착한 기업을 선택하라’고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기업’ 등 S(Social, 사회) 분야를 잘하는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질문을 ‘사회에 필요한 기업’, ‘투자하고 싶은 기업’으로 바꾸어도 답은 비슷했습니다.

‘다음 중 더 나쁜 기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착한 기업 질문의 반대격이 되는 내용들이 선택됐지만, 착한 기업과 나쁜 기업의 순위를 비교하니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잘하면 착한 기업, 못하면 나쁜 기업으로 인식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요소는 ‘근로재해 예방’, ‘협력사 동반성장’, ‘수질오염 감소’, ‘폐기물 감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잘 한다고 해서 착한 기업으로 크게 평가받는 건 아니지만, 못하면 극명하게 나쁜 기업으로 인식될 확률이 높은 요소는 ‘반부패’, ‘장애인 고용’이었습니다.

ESG시대,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이제 나의 ESG Life Type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서베이는 ESG에 대한 요소를 A와 B중에 고르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질문에 따라 내가 더 가치 있게 느끼는 요소를 선택하면, 총 7가지 심리유형 중 한 가지 유형으로 진단됩니다. 구성원 여러분은 어떤 ESG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지금 바로 SV Hub에서 ESGame을 진행하고 다른 구성원과도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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