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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ESG, 임팩트 스타트업] 2023년 8월 1주

프로필 이미지 임**온(no*****)

2023.08.07 14:10:57 950 읽음

 


▶이색 기후기술 스타트업 4곳

▶소형모듈원전(SMR)보다 더 작은 MMR까지 개발

▶美 에너지부, 지열 프로젝트에 1300만 달러 지원


 

 

그린비즈는 28일(현지시각) 주목할 만한 이색 기후기술 스타트업 4곳을 선정해서 소개했습니다.

 

#1. 식물 기반 붙임머리 개발한 리번들(Rebundle)           

 

2019년에 흑인 여성 시아라 메이(Ciara May)가 창업한 리번들은 미국 최초로 식물 기반 붙임머리를 개발했습니다. 리번들은 순환경제 스타트업의 대회(Circularity 23 Accelerate)에서 지난 6월 우승한 기업입니다. 

 

붙임머리 시장은 2030년까지 거의 두 배인 118억 달러(약 15조원)가 될 전망입니다. 리번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매년 1만3607톤의 플라스틱 붙임머리가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지는데 이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이기 때문입니다. 

 

리번들이 특허 출원 중인 리젠 헤어 파이버(ReGen Hair Fiber)는 자연적으로 추출된 바나나 섬유로 만듭니다. 이 소재는 97%가 바이오 기반이며 분해되어서 퇴비가 될 수 있습니다. 리번들은 바이오 기반 제품 라벨에 대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최초의 붙임머리 제조사입니다.

 

세인트루이스에 기반을 둔 리번들은 플라스틱 붙임머리를 야외에서 쓰는 가구로 용도를 변경하여 쓰는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리번들의 재활용 파트너인 5미디어(5Media)의 도움으로 리번들은 지금까지 붙임머리 약 201킬로그램을 재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아라 메이CEO는 "여성 세 명 중 한 명이 내분비를 파괴하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플라스틱 합성 모발로 인해 두피 자극을 경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번들은 순환경제 대회에서 수상해서 그린비즈 그룹으로부터 받은 2만달러(약 2550만원)를 제외하고 250만 달러(약 32억원)를 조달했습니다. 리번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며 헤어 살롱과 대형 유통업체에 직접 판매할 계획입니다. 

 

#2. 기업의 넷제로 달성을 돕는 소프트웨어 기업, 시나이(Sinai)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회사, 시나이 테크놀로지스는 지멘스(Siemens), 미쓰비시(Mitsubishi) 및 바이엘(Bayer) 등이 과학기반목표(SBT) 지침에 맞춰 탈탄소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나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나이의 소프트웨어는 회사의 전체 운영 및 가치 사슬에 걸쳐 배출량을 측정하고 예측합니다. 예를 들어, 시나이는 지멘스의 회사 내 배출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이동,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에 대한 단일 출처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멘스는 2030년까지 기후 중립 목표를 위해 실행가능한 의사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국제 파트너십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가을 2200만달러(약 280억원)의 시리즈 A를 포함해서 상당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조달한 총 자금은 3700만 달러(약 472억원)에 달합니다. 

 

첨단 IT 및 네트워크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EC는 기업 벤처 캐피털 펀드인 'NEC미래조정기금(NOFF)'을 통해 최근 시나이에 투자했습니다. 시나이는 NEC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이 비즈니스 운영을 탈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수많은 탄소 회계 회사가 시장에 나와 있는 상황에서 시나이는 완전히 통합된 탄소 발자국 계산과 함께 탄소 가격을 책정하고 전체 조직에서 배출을 줄이는 맞춤형 전략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했습니다. 


#3. 홍수 피해를 신속히 보상받게 하는 플러드베이스(Floodbase)           

 

올해 우리 나라도 폭우 피해를 많이 입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금액으로 상당하지만,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정상화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려서 이재민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줍니다.

 

그린비즈에 의하면, 이런 사정은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홍수로 인한 비용은 2000년 이후 총 8500억달러(약 1084조원)로, 모든 자연재해로 인한 비용의 3분의 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홍수피해는 대부분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중소기업의 40%가 폐업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진행될수록 홍수는 더 잦아지기 때문에 홍수를 예측하고, 추적하고, 대처하는 획기적인 수단이 필요합니다. 

 

플러드베이스는 보험 보장 범위를 확장하면서도 보험 계약자가 자연 재해가 발생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린비즈에 의하면, 이런 솔루션은 지수형 보험(parametric insurance)이라고 합니다. 지수형 보험은 물리적 자산의 실제 손실, 손상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약속한 수준의 재해가 발생하면 사전 합의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재해의 수준이 다르면 지급액도 변합니다. 사전에 설정한 수준의 재해가 발생하면 자동 지급하므로 손실을 평가하는데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서 신속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재난 발생 몇 주 또는 몇 달 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습니다. 이러한 금융지원의 지연 때문에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긴급 대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플러드베이스는 홍수를 미리 예측하기 위해서 많은 장비가 필요한 시뮬레이션 대신 위성 사진과 인공지능을 사용합니다. 인공지능은 이미지에서 물을 나타내는 픽셀을 식별하여 전 세계에 걸쳐 홍수를 실시간으로 포착하여 지역 사회에 대피하도록 경고하고 정확하고 빠른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합니다. 

 

지난 1월 플러드베이스는 1200만달러(약 153억원)를 조달했습니다. 플러드베이스의 고객사는 UN, 미국연방비상관리국(FEMA)과 각국 정부들입니다. 

 

#4. 전기차 배터리를 초고속으로 검사하는 리미날(Liminal)             

 

그린비즈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기차 호환 배터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리미날은 초음파 기술과 머신 러닝을 결합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배터리 셀 제조 인텔리전스 제공업체입니다. 리미날은 배터리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되도록 설계된 고속 초음파 검사 솔루션인 에코스탯(EchoStat) 를 사용합니다.

 

에코스탯은 배터리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보정해서, 배터리가 전기차에 설치된 후 열화되거나 시스템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셰(Andrew Hsieh)는 다국적 금융 비즈니스 언론사인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우리 제품은 배터리 제조업체가 공격적인 생산량과 비용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전기차의 안전과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보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미날은 지난 2월 1750만 달러(약 223억원)를 조달했고, 5월에는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로부터 에코스탯을 추가 개발하기 위해 보조금 275만 달러(약 35억원)를 받았습니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962

 


 


전 세계적으로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린비즈는 3일(현지시각) SMR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린비즈에 의하면, SMR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기업들은 SMR 기술을 광업 현장의 전기화, 열 처리 및 담수화를 포함한 광범위하게 산업에 적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선박에, 어떤 회사들은 작은 지역사회와 외딴 지역에 SMR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린비즈에 의하면, SMR은 핵분열 기반 시스템으로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약 3분의 1을 생산합니다. 연간 약 1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최대 3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지만 SMR의 크기는 축구장 2개를 차지하는 작은 크기입니다.  

 

폴라리스 마켓 리서치(Polaris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SMR 시장은 2021년 95억 달러(약 12조원)로 평가되었으며 올해 130억 달러(약 1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 세계에 SMR이 설치되는 데는 5~10년이 걸리지만, 직원 수가 12~1만2000명에 이르는 수백 개의 회사가 SMR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MR의 기술은 약 50년 전에 원자력 발전소를 축소하는 방법을 알아내면서 시작됐으나, 천연가스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생산이 부진했습니다. MIT공대의 원자력 과학 및 공학부 교수인 자코포 부옹오르노(Polaris Market Research)는 SMR의 주요 이점을 세 가지 손꼽았습니다. 즉, ▲SMR은 단순해서 싸게 만들 수 있고 ▲출력 전력이 낮아서 매우 다양하며 ▲석탄 발전소 인프라에 SMR을 투입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화석 연료 발전소는 SMR을 설치하기 위해 개조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일부 회사는 광산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6개의 SMR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루마니아의 미 대사관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냉각수 시스템, 탈염수, 음용수, 현장 방화 및 행정, 교육 및 창고 건물을 모두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연구는 SMR에서 나오는 전기와 과도한 열이 수소를 생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SMR을 보다 작게 만드려고 시도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약 30명의 직원을 둔 미국 회사인 나노뉴클리어에너지(Nano Nuclear Energy)은 SMR보다 훨씬 작은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로(MMR)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MMR은 시간당 최대 10 메가와트(MW)를 생산합니다. 대형 배달 트럭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며, 운송과 배치가 용이하도록 소형으로 설계되어서 SMR보다 더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노뉴클리어에너지의 CEO 제임스 워커(James Walker)는 "MMR은 잠재적으로 전체 해운 산업을 원자력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연료를 더 싸게 만들고, 배를 더 안전하게 만들며, 산업계에 막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MR전문 기업 중에서 두드러지게 뛰어난 기업은 뉴스케일(NuScale)입니다. 이 회사는 2007년에 설립되었고 약 56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미국, 한국, 폴란드, 루마니아에 SMR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케일은 다른 경쟁기업과 달리 시제품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코어원자력(StarCore Nuclear)은 주로 광산 현장과 외딴 지역 등 기존 전력망을 벗어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35메가와트급 가스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캐나다의 한 지방과 40년간 전력 구매 계약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한편, 미국과 영국 정부는 모두 SMR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5월 미국은 루마니아에서 뉴스케일(NuScale)의 SMR 프로젝트를 위해 최소한 2억7500만 달러(약 3586억원)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영국은 기술 개발을 위해 SMR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MR 개발에 꽃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물도 많습니다.

 

그린비즈는 SMR기업, 특히 소규모 기업은 극복해야 할 중요한 장애물에는 ▲자금 지원 ▲안전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 ▲라이센스 및 규제 프로세스에 대한 시간과 리소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규모 기업이 기술 구축에 필요한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해도 라이센스 과정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뉴스케일(NuScale)의 사업 개발 총괄 부사장인 클레이튼 스콧(Clayton Scott)은 "미국에서 회사를 인증하는 데 5억 달러(약 6520억원)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미국의 경우 규제가 기존의 전통적인 대규모 원전에 맞추어져 있어서 SMR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증 비용이 대규모 원전의 경우에 맞먹게 듭니다.

 

또한, 원자력이 운전 중에 온실 가스 배출을 하지는 않지만, 차세대 원자로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원자로는 우라늄 광산에서 나오는 연료가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방사능 먼지와 물에서 나오는 독소로 물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듯이 원자력은 방사성 폐기물도 만듭니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보에 발표된 한 연구는 SMR이 발생하는 원전 폐기물의 양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은 주로 남은 우라늄 연료를 가리키지만, 방사선에 노출된 실험실 도구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은 수만 년 동안 독성을 유지하며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극도로 해롭습니다.

 

그러나 그린비즈에 의하면, 현재 SMR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허가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부자들에 따르면, 더 많은 저탄소 에너지가 시급히 필요하기 때문에 SMR업계와 정부가 충분히 협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998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열 기술 사무소는 미국 전역에 지열 발전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고 환경리더(Environmental Leader)가 31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의 연구소인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는 콜로라도, 버몬트, 알래스카에서 선정된 11개 커뮤니티 중 4개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지열 발전 기술을 설치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해당 커뮤니티의 전체 난방 및 냉방 수요의 25% 이상을 충족할 지열 난방과 냉방 시스템의 개발, 설계, 설치가 포함됩니다. 

 

지열 기술은 기업과 주거 지역에 저탄소 냉난방을 제공하기 위해 지구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열을 활용합니다. 환경리더에 따르면, 미국 서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지열 에너지가 있으며 미개척 자원입니다.

 

지열 에너지는 가정용 에너지로 재생 가능한 전력 생산, 재생 가능한 건물 냉난방, 지하 열 에너지 저장 및 기타 농업, 레크리에이션 및 산업에 직접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열 에너지는 미국에서 상당히 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890년대 미국 최초의 지열 난방 지역을 아이다호주 보이시(Boise)에 지정하여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에 열을 공급한 역사가 있습니다. 보이시의 지열 지역은 이제 미국에서 가장 큰 지열 지구로, 약 16만 평 이상을 난방합니다.

 

정책입안자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지열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 분석은 미국이 2030년 이후 지열 시스템 강화로 인한 80기가와트 이상을 포함해 대부분의 서부 지역에서 2050년까지 잠재적으로 90.5기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배치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며, "이는 2021년 미국의 전체 원자력 발전량보다 더 많은 용량"이라고 합니다.

 

한편,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의 이번 프로젝트는 '저스티스40 이니셔티브(Justice40 initiative)'의 일부다. 이는 청정 에너지 및 기후 변화 완화에 대한 미 연방정부 투자의 전체 이익의 40%를 소외된 지역 사회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저스티스40 이니셔티브는 기후 변화, 청정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성, 깨끗한 교통,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주택, 교육 및 인력 개발, 역사적인 오염 개선 및 감소, 중요한 깨끗한 물 및 폐수 인프라 개발 등에 투자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저스티스40 이니셔티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백 개의 연방 프로그램을 변형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초당적 인프라법(BIL),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 등을 통해 '환경 정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 에너지부가 지열 발전에 투자하는 1300만 달러(약 167억원) 역시 이러한 투자의 일부입니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