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제공되는 디지털 보안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 내 소속 활동가 및 활동의 안전을 개선하길 희망하는 비영리 또는 소셜 임팩트 조직을 모집합니다.
[대상]
해킹 및 디지털 위협에 취약한 시민사회 조직
(6개 내외 조직 대상으로 진행)
예제)
단체의 웹사이트가 DDOS 공격 등으로부터 자주 노출되고 다운되는 조직
활동가의 신분 및 위치가 노출되면 안되는 시민단체
인권 피해자들의 신상정보 및 피해사실 데이터가 노출되면 안되는 시민단체
공익제보 또는 기타 제보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제보자의 신원정보가 노출되면 안되는 시민단체
설문조사 및 기타 조사를 통해 취합한 회원 및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관하고 처리해야할지 고민하는 시민단체
[혜택 내용]
조직의 업무용 기기,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 조직의 디지털 자원을 가장 큰 위협부터 정리하며 하나하나 진단하고 개선해드립니다.
[절차]
방문 기술 진단, 원격 기술 진단, 인터뷰, 진단 결과보고서 전달 및 설명, 이후 개선안 도출 및 기술지원
[기간]
진단기간 : 각 조직당 약 4-5일
(2023년 4월~ 5월초 중 협의에 따라 진행)
[진단단체 소개]
전 국제단체 선임 사이버보안 컨설턴트, 전 마이크로소프트 Headquarter 선임 포렌식 분석관 등의 경력을 가진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디지털안전연구소 인터랩은, 보다 더 다양한 시민사회가 위험없이 안전하게 각자의 목소리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위하여, 시민사회 조직 대상 디지털보안 진단 및 컨설팅, 그리고 망중립성 및 프라이버시 등 다양한 디지털 인권 관련 기술 연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비용] 무료
[신청안내]
신청방법 : 참가지원서 작성 (https://forms.gle/qD1q1VaeyuA6djG57)
[신청 기한]
2023년 3월 6일(월)~ 3월 31일(금)
[문의]
인터랩 담당자 jin@interla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