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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AC Archive] 빛드림 환경교육, 청소년 5200명과 미래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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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9:09:00 51 읽음

신인천빛드림본부-러블리페이퍼,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
쓰레기 분리배출부터 탄소중립까지 환경 보호 중요성 알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와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가 ‘빛드림 환경교육’을 통해 약 5200명의 지역 초등학생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 8월 시작한 빛드림 환경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인천 가현초 학생들이 빛드림 환경교육을 받고 있다. /제공=러블리페이퍼

자원순환의 날,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선물


이번 환경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원순환의 기본 개념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탄소중립, 업사이클링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특히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인천 가현초 6학년 한 학생은 “오늘 배운 내용을 집에서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실천해보고 싶다”고 수업 참여 소감을 말했다. 또, 인천 가현초 5학년 또 다른 학생은 “버려지는 물건으로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생활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교육을 후원한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에너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환경교육을 후원한다. 특히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학생들에게 직접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환경 보호의 실천을 돕고 있다.


▶소셜임팩트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socialimpac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687